보도자료
“6년 연속 최우수구 대단하지 않은가요?” [2008.12.01] | |
- 구로구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6연패 이뤄 - 그린파킹 - 아름다운 골목조성 부문은 우수구 ○ 6년째다. ○ ‘올해도 설마 또 하겠어’라는 주변의 시샘과 우려가 많았지만 꿋꿋하게 최고의 자리를 지켜냈다. ○ 구로구가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서울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구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1등의 자리를 고수했다. ‘한 구에 너무 오랫동안 최우수구를 몰아준다’라는 타 자치구의 견제가 심해 ‘5년 이상은 어려울 것이다’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실적으로 당당히 6년째도 이뤄냈다. ○ 이번 평가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가로청결과 청소기반 2개 분야의 8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8개 단체 36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진행했다. ○ 102점 만점인 평가점수에서 구로구는 서울시 평균 93.746점보다 6점 이상이나 높은 99.938점으로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 가로청소상태, 도로물청소상태,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시-자치구 공동협력, 청소차량 청결상태, 청소기반시설 청결상태, 폐형광등 수거실적 등에서 대부분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 구로구가 밝힌 6년 연속 수상의 비법은 역시 구로구의 명품 ‘깔끔이봉사단’의 활약이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깔끔이봉사단들이 워낙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보니 전반적으로 청결의 분위기가 구 전체로 확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깔끔이봉사단은 주민, 학생, 지역봉사단에 이어 외국인깔끔이봉사단, 실버깔끔이봉사단, CEO깔끔이봉사단까지 창단돼 구로구 내 어느 곳을 가더라도 깔끔이봉사단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1028구간에 1만7000여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 그린파킹 부문 평가에서는 ‘담장허물기’ 분야와 ‘아름다운 골목조성’ 분야 모두 우수구로 뽑혔다. ○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담장허물기’ 분야에서는 올해 255가구에 615면을 조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1403가구에 2842면의 주차공간을 만들어 냈다. ○ 개봉2동 303번지 일대와 고척2동 24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름다운 골목길(커뮤니티 도로) 조성사업은 우수구의 결실을 거뒀다. 구로구는 올해 총 1081m에 달하는 커뮤니티 도로를 조성했다. ○ 구로구는 지난해 개봉3동 ‘느티나무 4길’이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 분야 최우수구에 뽑혀 전국의 모범사례로 각종 미디어와 자치단체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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