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어린이 위기탈출․비만탈출 넘버원 구로! [2008.12.17] | |
- 주민자치센터, 위기 탈출 및 비만 탈출 특화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 방학 중 고국 찾은 외국 유학생 강사로 초빙, 영어캠프 등도 열어 ○ “겨울방학, 주민자치센터에서 위기탈출 노하우도 배우고, 살도 빼고, 영어도 배우세요!” ○ 구로구가 2009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구로구는 “1월과 2월 겨울방학기간 중 관내 15개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1~5개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유도하고 소외계층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눈에 띄는 것은 위기탈출․비만탈출 프로그램. ○ 생활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위기 탈출 넘버 원’이 열린다. ○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과 대피요령, 응급조치법 등에 관한 사전교육과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안전체험시설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주민자치위원이 안전교육 인솔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 어린이 위기 탈출 넘버 원은 오류2동, 개봉2동에서 실시된다. ○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다이어트 교실도 있다. ○ 구로4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움직임이 적어 비만학생이 늘어가는 추세에 대비, 기초체육을 통해 몸과 정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어린이 비만 탈출!’ 교실을 마련했다. ○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체육 강사를 초빙해 기초체육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방학동안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대상으로 생생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생토크! 해외 유학생 영어 캠프’가 구로1동․구로5동․고척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 생생토크! 해외 유학생 영어 캠프는 방학을 이용해 고국을 방문한 관내 해외유학생을 강사로 초빙하여 여는 영어 캠프로 기초 생활영어, 팝송 등 학습지도는 물론, 현지 유학생활에 대한 간접 문화체험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영어 공부의 필요성과 영어 공부 잘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 구로구 관계자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각 동의 특성에 맞는 특화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한다”며 “이번 방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이해하고, 각자의 소질을 개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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