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얼마전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전직 아나운서 손미나의 인문학 콘서트가 오류아트홀에서

11월 12일 토요일 2시에 개최됩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코로나19와 늘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여러분에게

여행을 통한 진정한 휴식에 대한 이야기를 손미나 작가의 경험을 통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늘 어디든 떠나고 싶은 바쁜 직장인,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이 힘든 학생들,

바늘구멍 만한 취업문을 관통하고 있는 취준생들, 아이들 키우느라 녹초가 된 부모님들..

인문학 콘서트에서 작은 희망을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님의 연주를 통해 이번 공연의 여운이 배가 되실꺼에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guroartsvalley.or.kr/user/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anceSeq=359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