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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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

오금교 하단 인라인 스케이트장.. 이번 겨울에는 스케이트장 아니면 예전처럼 눈썰매장과 먹거리, 놀이기구로 즐거운 겨울을 보내게 해 주세요.

4년 전 부터인가 오금교 하단 인라인 스케이트장 부근이 겨울에는 눈썰매장과 먹거리, 놀이기구가 생겨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멀리 가는 것보다 구로구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었지요. 그러나 작년에는 업체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더군요. 올해는 오금교 하단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예전처럼 눈썰매장과 먹거리, 놀이기구 등을 설치하여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변했으면 합니다. 돈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어른들의 싸움에 일년에 한 번 즐길 수 있는 겨울이벤트를 버리기는 아깝지 않나요? 아이들과 함께 튜브 눈썰매를 타고 내려온 기억이나 아이들과 함께 튜브 눈썰매를 들고 찍은 사진들은 물론 매년 구로구가 오금교 하단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했던 이벤트들이 아이들과의 겨울 추억입니다. '서울광장에 스케이트장이 마련되니 거기로 가서 즐기세요'라고 안내하는 것은 좋습니다. 서울시민이니까요.. 그러면 구로구에 대한 기억과 추억은 사라지겠죠. 구로구에 대한 애착과 애향심도요... 구로구에서 수목원을 이쁘게 꾸며 놓아 자주 발길을 가는데, 오금교 하단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이 아직도 눈에 밟혀 제안해 봅니다. 이번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개장하거나 아예 예전처럼 눈썰매장과 먹거리, 놀이기구등을 설치해서 즐기게 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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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자리

구로구 상점가 -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 5가지

첨부화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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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교육

'구로가 좋다' 등 구로구 중요 소식관련 번역본 홈페이지 게시

'구로가 좋다'는 인접 자치구에 비해 많고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위하여 번역본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줄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종이로 만들어 배부하기에는 번역과 인쇄 등 기간도 제한될 뿐더러 비용도 급증하기에 '구로가 좋다'의 경우 구로구에 사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베트남, 중국(간체,번체), 러시아, 몽골, 영어,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등 구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중 다수 국가들을 차지하는 나라들을 중심으로 번역본을 게재해 주는 것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 언어보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나 간판을 보면 친근하고 키오스크를 사용하더라도 한국어가 있으면 한국어를 누르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런 만큼 대한민국이라는 외국의 구로구에서 자기 나라로 번역되어 제공되는 '구로가 좋다' 소식지를 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아마 '구로가 좋다'에서 읽고 기억하는 '도서관 이벤트'나 구로문화재단의 공연 등등은 시간이 되면 아이와 손잡고 찾아갈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니까 한국어를 모국어만큼 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입니다. 제가 외국을 나가서 사는데 그 나라 언어를 못해서 의사 소통이 제대로 안 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그런 만큼 '구로가 좋다' 번역본이라도 홈페이지에 게시된다면 한글본과 홈페이지에 게시된 번역본을 보면서 공부도 하고 정보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구로가 좋다'뿐만이 아닙니다. 구로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구로구 월간 감염병 소식지' 같은 것도 다문화 가정에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이런 소식지도 번역본을 게재해 준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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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길냥이 실냥이 프로젝트 정책 제안

운영 기간: 겨울 3개월 집중 운영 후 평가, 필요시 확대 1. 프로젝트 개요프로젝트명: 길냥이 실냥 프로젝트목적: 겨울철 길고양이 생존 보호, 지역사회 참여 증진, 안전한 거주 공간 제공대상: 시군구 내 길고양이기간: 시범 3개월 → 평가 후 확대주요 활동: • 길냥이 겨울용 컨테이너 설치 • 급식 및 관리 체계 구축 • 시민 참여 캠페인 및 후원 프로그램 운영 2. 지자체 제출용 기획안 구성 ■ 배경/필요성 • 겨울철 길고양이 생존율 저하 • 길고양이로 인한 민원 및 안전 문제 증가 • 지자체 차원의 동물 복지 정책 필요 ■ 목표 • 시범 컨테이너 3개 설치, 겨울철 50100마리 보호 • 주민 참여 및 협력 체계 구축 • 성공 사례 확보 후 시군구 전역 확대 ■ 실행 계획 1. 컨테이너 설치 위치 선정 2. 단열/난방/급식 등 기본 시설 설치 3. 봉사자 및 주민 참여 모집 4. 정기 점검 및 유지보수 5. 결과 보고서 제출 ■ 예산 및 필요 자원 • 컨테이너 임대/구매비 • 난방재료, 침구, 사료 • 관리 인력(자원봉사 + 지자체 협조) • 홍보 및 참여 독려 비용 ■ 기대 효과 • 길고양이 생존율 향상 • 주민 안전 및 민원 감소 • 지역 사회 참여와 동물 복지 이미지 향상• 시범 설치 1개 컨테이너: 200만 원 시범 설치 5개 기준: 약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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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안전·교통

신호체계 개선

디지털오거리가 교통체증이 심합니다 디지털2.3단지 방향은 직진 구로IC방면으로 가려면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횡단보도 신호가 들어와서 우회전을 못 합니다 1차선좌회전 2찬선 직진 3차선은 직진과 우회전 입니다 3차선은 횡단보도 신호 때문에 우회전도 못하고 직진도 못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오거리가 동시에 들어오는 횡단보도 신호로 변경하면 원활한 교통 환경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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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건강

천왕산 캠핑장에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 어떨까요?

아이들과 천왕산 캠핑장을 예약하여 캠핑을 즐기거나 구로 올레길을 걷다가 천왕산 캠핑장으로 내려오면 기반 시설들은 잘 갖추어져 있는데... 막상 아이들이 여름에 놀만한 것이 없습니다. 더위를 식힐 만한 그 무언가도 없구요. 이벤트나 체험을 하는 경우 시간에 맞추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더위를 가시게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천왕산 캠핑장 일대에 구로구 의회나 아트센터 / 거리공원처럼 분수가 나오게 해 주거나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주면 어떨까 합니다. 크게는 어렵더라도 다소 즐길 수 있게... 구로 올레길을 걷다가 천왕산 캠핑장으로 내려오면 더운데...어른들도 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발이라도 물에 젖을 수 있게 또는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올해는 5월부터 9월 사이 다소 더운 감이 있었는데.. 캠핑장에 와서 주간에는 이벤트나 체험을 하고 그 외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고서 씻고 고기구워 먹거나 야간에 또 물놀이 하고 씻고.. 텐트에서 자고 다음 날 일어나서 밥 먹고 또 물놀이 하고.. 올해는 오전 8-9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으로 귀가... 천왕근린공원에 물놀이장 있으니 거기를 이용하라고 할 수는 있지만, 캠핑장에서 천왕역까지는 거리가 있어요..설마 걸어서 물놀이 하고 캠핑장으로 오라고 하지는 않겠죠.. 한 번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분수건 물놀이 장이건 겨울에는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로축제행사시 안양천 갬핑장에 마련된 포토이벤트 장처럼 마련하거나 눈이 많이 오면 가족 눈사람 인증샷을 sns에 올려서 인증하면 선물도 주는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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