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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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구로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신청관련 건의 사항
온구로 앱을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탄소중립 실천도 하고 있어도 너무 좋은데, 한가지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온구로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신청시 1만점 단위로 하게 되어 있는데... 100점단위로 했으면 합니다. 100점 단위로 적립이 되는 만큼 100점 단위로 마일리지 신청을 하게 해야 잔여마일리지가 소멸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온구로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를 구로사랑 상품권이나 구로사랑 상품권이 안 되면 서울페이로 전환하여 신청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1만점이 되지 않고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개인당 1천에서 9천점 사이일텐데... 많은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것보다는 제가 제안한 바대로 하여 100점이라도 탄소중립 실천하고 쌓은 마일리지가 그냥 소멸되지 않고 시간을 내서 탄소중립을 실천한 구민에게 그대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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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로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운영 제안
안녕하세요 고척로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고척동에 3년 동안 거주하며 가장 불편하다 느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하여 절충 운영 가능한지 건의 드립니다. 고척로는 약 1.5km 안 되는 거리에 14개의 횡단보도가 있고, 대부분이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이때문에 출근 시간대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겪고 있습니다. 좁은 4차선 도로/출근길 교통혼잡/어린이보호구역/횡단보도 이 4가지 이유로 출근 시간대에 고척로 1.5km안에서 최대 20분이 지연됩니다. 게다가 고척동은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주민 대부분 지하철역까지 도달하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합니다. 교통체증이 고척로 주민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이유입니다. 저는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척로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운영을 제안드립니다. 다수의 어린이가 등하교 하는 8시~9시, 11시반~15시반에는 속도제한과 횡단보도 신호를 그대로 운영하고 그렇지 않은 시간대와 방학에는 속도 및 신호 조건을 완화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상 보호할 어린이가 없는 시간대에도 규칙 탓에 노동 인구는 하루의 시작을 고되게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 적용되는 교통 규칙인 만큼, 심사숙고 부탁드립니다. (고척로에는 신호를 지키지 않는 오토바이가 많으니 해당 부분만 엄격히 관리하면 안전한 고척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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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건축물 관련(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따라 자치구 본격 대응) 구로구도 진행좀 시켜주세요!
2025년 7월31일자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따라 자치구 본격 대응 현장 조사·상담센터 운영 등 제도적 지원 강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강남구·마포구, 현장 밀착형 상담 행정 강화시키며 실행중이고 송파구, 추인허가 전수조사…'선제적 행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지역구들도 시행준비중이고요... 저희 구로구는 언제쯤 이러한 내용을 볼수 있을까요??? 주택과나 건축과에 문의해본결과 아직까지는 무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살기좋은 구로구에서 뒤처지는 행정말고 좀 더 빠른 행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구로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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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와 건물에 요즘 들어 벌집을 지어서 벌들이 산란을 해서 애벌레를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떤 종류의 벌인지는 사람들이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들어 주택가 처마 밑이나 벽에 벌들이 흙으로 집을 짓고 산란을 합니다. 애벌레가 부화해서 여러 마리의 예비 벌들이 자라면서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안전이 우려가 됩니다. 일반 사람들이 벌의 종류를 구분하기가 어려운 줄로 압니다. 꿀벌들을 자주 보면서 또한 편으로는 큰 벌들도 틈틈이 자주 보고는 합니다. 요즘 벌들의 산란하는 기간인 줄로 압니다. 9월까지 요즘 들어 주택가와 건물에 벌집들을 많이 목격을 합니다. 어른 손톱 만한 흙으로 된 벌집을 떼어내서 벌집을 부수면서 벌집 안에 최소한 10마리이상의 애벌레와 아직 부화가 되지 않은 알이 있는 것을 보고 좀 걱정이 들었습니다. 꿀벌보다 2-3배 큰 벌이 벌집 주변을 빙빙 돌고 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안전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벌집은 눈에 잘 안 띄어 벌집이 있는 것을 모르고 건드리거나 벌을 자극을 해서 벌에 쏘이지 않을 까 하는 우려와 이로 인해 알레르기 쇼크 사로 사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벌집의 크기는 어른 손톱 만한 크기에서 점점 큰 벌집을 만들어서 많은 벌들이 깨어나면 성충의 벌이 돼서 사람들을 공격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 벌인지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구분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벌집인지 거미 집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전에 비해 주택가나 건물벽이나 처마 밑에 벌들이 집을 짓는 빈도가 늘어난 것을 느꼈습니다. 외래종 벌도 벌집을 보거나 벌들이 주변에서 배회하면 벌집이 있지 않을 까 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벌의 종류 별로 응급처치법을 국민들이 바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안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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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구로 만들기 – 외국인 인력 밀집 완화 및 도시 기능 회복
1. 제안 배경 구로구는 외국인 근로자(특히 일용직 단순노무 종사자)가 밀집하는 대표 지역으로,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일 없이 장기간 체류하며 대기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도시 이미지가 저하되고 있으며, 거리 혼잡 및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방 농촌 및 제조업, 건설현장 등에서는 외국인 인력 수요는 높으나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유휴 외국인 근로자를 지방 수요처와 연계하여 분산함으로써,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기능을 회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2. 제안 개요 구로구에 집중된 외국인 유휴 인력을 지방의 실제 수요처로 분산시킴으로써 구로구의 환경 개선, 도시 이미지 회복, 주거 여건 향상을 동시에 이루고자 합니다. 특히 G밸리와 같은 첨단산업단지와 연계된 구로구의 역할에 주목하여, 청년층과 전문인력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구로구는 일자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밀집과 주거 불안정으로 인해 젊은 세대가 오히려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구로구가 살기 좋은 도시로 소문이 나야 양질의 인력도 유입되고, G밸리 배후 주거지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 유휴 인력을 분산시키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구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실행 방안 ① 구로구 행정민원센터 및 고용센터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행정민원센터(동사무소), 외국인지원센터, 서울관악고용센터 외국인력팀 등과 협약 체결 - 유휴 외국인 근로자에게 지방 산업체 채용공고 및 이주 지원 여부를 다국어로 안내 ② 행정센터 활용 ‘안내 창구’ 운영 - 외국인력상담센터 등 외국인 지원기관에서 지방 일거리 및 정착지원 관련 다국어 상담 제공 -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의 정착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연계 안내 ③ 자발적으로 지방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소액의 인센티브 제공 - 정착 유지를 위한 주거비 일부 보조 검토 (지자체·기업 매칭 연계 방식) 4. 기대 효과 - 외국인 유휴 인력의 지방 이동 유도 및 정착 유인 - 구로구의 도시 이미지 개선 및 주거지 혼잡 완화 - G밸리 배후 주거지로서의 기능 강화 및 청년층 유입 기반 마련 5. 결론 구로구는 필요 인력은 유지하되 일거리를 구하지 못한 대기 인력은 지방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구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제안은 구로구의 재정 부담 없이 실효성을 얻을 수 있으며,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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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교사 모두를 위한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구로구 보육 정책에 대한 건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로구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이자, 아동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구로구가 아동복지와 보육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여러 구의 보육 현황을 살펴보면 안타깝게도 구로구는 아동복지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편입니다. 어린이집 교사들의 수당은 턱없이 적고, 아이들의 발달을 돕기 위한 교구와 식비에 투자되는 예산도 매우 부족합니다. 특히 타 구에 비해 교육적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은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로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느낍니다. 저를 비롯한 보육교사들은 교육을 받으러 다른 구와 함께 모이는 자리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은 구로구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아마 모르시지는 않을 거라 감히 짐작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현실을 경험한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졸업하면, 더 나은 환경을 찾아 타 구로 이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이는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에게 아쉬운 일입니다. 구로구가 아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교사들에게 더 큰 신뢰와 보람을, 부모님들께 더 큰 만족을 드리는 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이들과 교사,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위해 수당과 예산 증액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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