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 홈
- 구로에 제안하다
개봉역 1번 출구 환경개선 요구
개봉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다보면, 마치 70년대의 빈민촌에 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외부 손님을 초대하기가 너무나도 민망하여 이 제안을 드립니다. 1.에스컬레이트 내려온 지점에 현재 낡고, 열악하고,흉칙한 노점상 형태의 불법건축물이 수십년간 영업행위를 하고 있고, 두 점포당 400만원씩 월세를 내고 있다고 하며,징수자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2.본 불법건축물 위치는 개봉역사에 소속된 땅위에 불법으로 건축된 흉물스런 건물이라도, 구로구청에서는 관계없다고만 답하고 있습니다. 3.개봉역 관계자들은 본 건축물은 영등포역이나, 철도본부에 알아보라고만 회피하고 있고, 현재 매월 800만원씩 월세는 누군가가 징수하고 있습니다. <결론> 구로구청에서 적극적으로 본 건물을 철거하고, 그곳에 작은 정원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조성해주시길 제안합니다
투표중
신도림동 자동차 운전 학원 주변 안전 및 설치
안녕하세요. 신도림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신도림동 신도림 우성 3차 아파트 후문 쪽에 위치해 있는 자동차 운전 학원 주변에 가로등이 없어서 다니기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 주변을 잘 다닐 수 있게 가로등을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좌측으로 가면 테니스장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는 테니스장이 없고 공사가 원활하게 안 이루어진 것 같아요. 그 부분을 좀 더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우리 구로구가 안전하고 생활하기 편한 곳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투표중
구로문화누리(KBS송신소 복합문화타운) 청소년 아지트와 원서에 대한 제안
현재 KBS송신소 복합문화타운이 거의 완공된 모습을 보니 하루빨리 개관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됩니다. 그 중에 청소년아지트 공간이 궁금한데, 그에 대한 정보가 없어 어떤 형태의 아지트인지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른 도서관에서 보았던 청소년아지트를 보고 구로문화누리에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제안드립니다. 선유도서관에 ‘사이로’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었는데, 진정 청소년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구로구에도 청소년아지트가 이와 같은 공간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체화된 계획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참고라도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한가지 더 요청드리자면 다른분이 제안한 글을 보기도 했는데 현재 구로구에는 영어원서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해보입니다. 타 지역구의 도서관은 현재 원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를 위해 사서분들이 찾아오는 분들께 설문을 하며 더 나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경험하였습니다. 허나 구로구에서는 원서의 종류나 양이 현저히 적어서 타 지역구로 다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번 구로문화누리 도서관에서는 영어원서가 많이 확보가 되어 타 지역구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구로구의 대표적인 도서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투표중
온구로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신청관련 건의 사항
온구로 앱을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탄소중립 실천도 하고 있어도 너무 좋은데, 한가지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온구로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신청시 1만점 단위로 하게 되어 있는데... 100점단위로 했으면 합니다. 100점 단위로 적립이 되는 만큼 100점 단위로 마일리지 신청을 하게 해야 잔여마일리지가 소멸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온구로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를 구로사랑 상품권이나 구로사랑 상품권이 안 되면 서울페이로 전환하여 신청할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1만점이 되지 않고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개인당 1천에서 9천점 사이일텐데... 많은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것보다는 제가 제안한 바대로 하여 100점이라도 탄소중립 실천하고 쌓은 마일리지가 그냥 소멸되지 않고 시간을 내서 탄소중립을 실천한 구민에게 그대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투표마감
고척로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운영 제안
안녕하세요 고척로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고척동에 3년 동안 거주하며 가장 불편하다 느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하여 절충 운영 가능한지 건의 드립니다. 고척로는 약 1.5km 안 되는 거리에 14개의 횡단보도가 있고, 대부분이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이때문에 출근 시간대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겪고 있습니다. 좁은 4차선 도로/출근길 교통혼잡/어린이보호구역/횡단보도 이 4가지 이유로 출근 시간대에 고척로 1.5km안에서 최대 20분이 지연됩니다. 게다가 고척동은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주민 대부분 지하철역까지 도달하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합니다. 교통체증이 고척로 주민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이유입니다. 저는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척로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운영을 제안드립니다. 다수의 어린이가 등하교 하는 8시~9시, 11시반~15시반에는 속도제한과 횡단보도 신호를 그대로 운영하고 그렇지 않은 시간대와 방학에는 속도 및 신호 조건을 완화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상 보호할 어린이가 없는 시간대에도 규칙 탓에 노동 인구는 하루의 시작을 고되게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 적용되는 교통 규칙인 만큼, 심사숙고 부탁드립니다. (고척로에는 신호를 지키지 않는 오토바이가 많으니 해당 부분만 엄격히 관리하면 안전한 고척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투표마감
위반건축물 관련(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따라 자치구 본격 대응) 구로구도 진행좀 시켜주세요!
2025년 7월31일자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따라 자치구 본격 대응 현장 조사·상담센터 운영 등 제도적 지원 강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강남구·마포구, 현장 밀착형 상담 행정 강화시키며 실행중이고 송파구, 추인허가 전수조사…'선제적 행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지역구들도 시행준비중이고요... 저희 구로구는 언제쯤 이러한 내용을 볼수 있을까요??? 주택과나 건축과에 문의해본결과 아직까지는 무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살기좋은 구로구에서 뒤처지는 행정말고 좀 더 빠른 행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구로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