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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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건강

재생용지 사용에 구로구가 앞장 서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더욱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아지고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전 세계적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대체 소재로 그나마 친환경적이라 생각되는 종이가 사용되는 경향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 비닐백 대신 종이백 처럼 말이죠. 하지만 종이생산때문에 야기되는 탄소배출과 수질오염 등도 플라스틱에 버금가는 문제입니다. 어쩌다 수원시의회 의장이 종이를 줄여야 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을 보았습니다. 불필요하거나 보여주기식 보고서 등을 줄이거나 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정이 이전보다 많이 전산화 되었고, 구로구도 환경에 관련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겠지만, 꼭 종이가 필요한 곳에는 재생용지를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하여 짧은 글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재생용지를 사용함으로 종이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종이 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직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낭비되는 돈과 자원을 아끼며 다른 사업을 할 수도 있고요. 구로구 내에서 사용하는 여러 인쇄물 등등이 어떤 것이 사용되는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의견 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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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구로구민을 위한 전통주 양조장을 만들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구로구에서 살고 있고, 전통주와 그 문화를 사랑하는 정기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가양주' 문화라고 하여 집집마다 각자의 레시피를 가지고 술을 빚고, 또 그중 유명한 술이 있으면 동네 잔치, 경사스러운 날에 나눠마시기도 하며 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와 일제 강점기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찬란하던 가양주 문화는 일제가 제정한 주세법과 편리성의 이유로 맥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술은 계급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즐기던 놀거리였습니다. 또,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식의 일부이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구로구는 철도가 개통되기 전까지 한양(서울)과 제물포(인천)을 잇는 교통의 중요거점으로 주막거리객사가 굉장히 컸고, 또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제는 주거지역에 대한 소속감이나 그 안에서의 인간관계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500년 전, 천 년전에 그랬듯 전통주 양조장을 통하여 구로구의 막걸리를 만든다면 장차 있을 구로구의 행사, 축제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또 신선한 체험 공간으로서 양조장은 그 자체로도 구민들의 즐길거리가 될 것입니다. 국가에서도 각종 전통주 지원정책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구로구가 전통주 양조장을 통하여 건전한 구민 커뮤니티 및 문화공간을 창출해낸다면 문화를 선도하고 역사를 보전한다는 측면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구로구 전통주 양조장' 제안 내용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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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교육

주민센터 내 유료 프린터 설치 제안

현재 오류 1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서 도서관이 예약 대출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평소에 프린트할 것이 있을 경우 도서관내 프린터를 이용했던터라 이에 번거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의 pc방이나 오피스*포와 같은 문구점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pc방은 pc이용요금을 따로 결제하여야 하고 문구점은 주변에 오피스 상권이 없으면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주민센터내에 유료 프린터를 설치하면 주민들이 소량 인쇄할 것이 있을경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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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안전·교통

구로 우체국 불법 우회전으로 인한 안전위협

천왕동에 있는 구로 우체국 바로 앞에서 우체국택배트럭을 비롯한 다수의 차량들이 횡단보도 신호도 무시한채 차가 없으면 유턴도 아닌 좌회전을 하여 바로 우체국으로 들어가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우체국 앞을 지나갈 때 갑자기 들어오는 차량으로 인해 위협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중앙선 분리대도 없고 기둥도 없어 시도때도 없이 좌회전하는 차량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초등학교로 가는 길목에 그렇게 위험한 도로가 있다는건 상당히 불안함을 느낍니다. 저 역시도 지나갈 때마다 불안하구요. 카메라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중앙선에 세우는 기둥이라도 하루빨리 세워주셔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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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교육

구로구에 거주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구축

구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최근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구로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동에 대한 복지 정책을 조사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구로구에는 공립으로 운영하는 아동복지센터가 한 곳 밖에 없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구로구공립지역아동센터'는 보호종료아동만을 위한 자립교육이나 사회생활에 도움이되는 특정한 직업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만 18세에 사회로 내몰아지는 아이들은 연령 제한으로 인하여 휴대폰 하나 마음대로 구매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아이들에게는 구에서 지원하는 자립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립운영을 하는 지역 아동센터에 자립지원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한다면 아이들의 사회를 향한 첫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지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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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건강

아이스팩 수거함을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대입니다. 언택트 시장이 급증하면서 신선 식품 배송을 위해 사용하는 아이스팩은 처치 곤란한 수준입니다. 만드는 비용도 비싸다고 들었는데 재활용도 어렵고 일부 환경 파괴를 일으킨다고 하니 주민센터나 아파트 단지, 거점 지역별로 재활용 수거함을 만들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재활용을 알아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센터에서 모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구로구도 자원 낭비와 환경 보호에 앞장 섰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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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길고양이 민원해결을 위한 '길고양이 자율급식소' 사업추진 제안입니다.

'고척근린공원'내 '길고양이 자율급식소' 사업추진을 제안드립니다. 제안배경 - 개봉1동 재개발 철거예정지구에 공사가 시작되면 수많은 길고양이들이 이주를 해야합니다. 이들은 또 다시 다른 동네로 흘러들어가 터 싸움을 하며 시끄럽게 하고 다치고 많은 문제가 발생될것입니다. 아울러, 8월 11일 철거예정 지구 한 밥자리에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하여 죽게만든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에 신고를 해둔 상태입니다. (즉, 동네에 동물학대범이 있습니다) - 고척근린공원 시장내, 많은 길고양이들을 봤습니다. 모두 상태가 좋지 않으며 돌봄을 받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 할머니께서 고양이를 내 쫓으려 큰플라스틱 박스를 던지며 쫓아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 어느 지역이든 아파트같은 곳이나 주택가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 찬반 다툼이 되고 분쟁이 되기도 합니다. - 뿐만 아니라 개봉1동은 새끼고양이들이 새끼를 낳고 많은 아기고양이들이 목격되고, 고양이들의 상태가 평균적으로 많이 안좋을걸로봐서 TNR 개념조차 없는 동네인듯합니다. 하여, 분명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그 분들에게도 골치거리이고 길고양이를 돌봐주고파 하시는분들에게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제안내용 - 위와 같은 사유로 '고척근린공원'내 '길고양이 자율급식소' 마련을 추진해주셨으면 합니다. 민원이 생기고 문제가 되는 곳들의 길고양이들을 포획하여 고척근린공원으로 이주시켜, 지역 캣맘협회와 더불어 공원내 '길고양이 잠자리와 밥자리'를 만들면, 많은 캣맘들이 길고양이들을 돌봐줄것입니다. TNR 이 동시에 진행되면 좋을텐데 시기적인 고민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의 장점 - 고척근린공원은 트랙을 따라 숲이 잘 형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곳에 서식지를 여러곳 마련할수 있어, 본 사업의 추진이 용이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 본 사업은 포획,이주 비용정도뿐, 제정 비용에 대한 큰 부담이 없으며, 추진이후 관리에 있어서도 많은 캣맘들이 나설수 있는마큼 추후 비용에 있어 부담이 없습니다. 사업의 기대효과 - 길고양이로 인한 민원발생시 해결방이 될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공생'의 대표적 사례로 '고척근린공원'과 구로구의 상징이 될수도 있습니다. 서투른 제안이지만 검토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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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건강

길고양이 중성화 작업을 시행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거주중인 아파트로 이사온지 1년여 되어갑니다. 12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데 길고양이가 아파트에 너무 많습니다. 고양이를 무서워하는데 처음에는 많이 놀랬습니다.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박스같은것으로 쉴곳을 마련해 주다보니 지속적으로 고양이들이 서식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추운겨울에는 지하 주차장에서도 먹이를 주어서 고양이가 주차장으로도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차량훼손의 문제, 고양이 배설물 문제도 있고 고양이에게도 위험한 일입니다. 아파트에서 먹이를 주지말라는 공지도 되어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공생하려면 무조건적인 제거를 말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을 막기위해서는 중성화 작업을 시행하는것이 어떨지 제안해 봅니다. 다른 구에서는 많이 시행되고 있는사업인것 같으니 저희 구에서도 시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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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안전·교통

강아지 입마개 착용 신고

최근 반려동물 산책 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대한 이슈가 있는만큼 대형견 산책시 입마개 착용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대형견 산책시 입마개 미착용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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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

구로구사랑 상품권 할인율 인상 제안

- 구로구사랑 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인상해주셔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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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 전화번호 02-860-2076
  • 콘텐츠수정일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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