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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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안전·교통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구에 물뿌리개(스피링 쿨러) 설치 및 화재공제 가입 의무화

작성자박성만 작성일 2023.01.05 토론기간 2023-01-05 ~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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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에 있는 전통시장은 여러 상점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런 만큼 화재가 나면 피해가 크고 시장 상인들은 들과 같은 소상공인들은 전 재산을 잃고 망연자실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시가 화재 공재 보험료 60%를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화재가 나고 나서 보다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가 나더라도 초기 진화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전통시장에는 초기 진화를 진압할 만한 소화시설이 대부분 없고, 소화기가 배치된 곳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래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구에 물뿌리개(스피링 쿨러) 설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지난 10년간 서울에서만 영등포, 청량리, 제기동 전통시장 등등이 전국적으로 여수 수산시장, 서문시장, 청주 육거리 시장, 원주 전통시장, 소래포구 등등 화재가 났었고, 50년이상 유지해 왔던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구에 물뿌리개(스피링 쿨러) 설치를 의무화 하고 화재가 나더라도 시장 상인 들의 손실을 보장하기 위해 화재공제 보험 가입도 의무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서울시에서 화재공제보혐료 60%를 지원한다면 구로구에서는 40% ~10% 정도를 지원하여 구로구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화재공제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혹 해야할 것입니다.

관리자 댓글 1

작성자 관리자님 작성일 2023.03.27 10:43:24

안녕하십니까? 구정발전을 위한 제안 참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제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드립니다. □ 검토결과 : 비추천 ○ 관내 전통시장의 스프링클러 설치 시장은 9곳 중 구로시장, 개봉중앙시장, 
고척프라자에 설치되어있으며, 추가 설치를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 우리구는 2021년 ‘1점포 1소화기 비치’를 위해 전통시장별 사전조사 결과 250개의 소화기를 구매, 8개 시장에 배포하였습니다. 내용연한(10년)이 지난 소화기는 없으며, 내용연한의 초과된 소화기의 배치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사전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화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우리구 화재공제지원은 총 123점포 792만원입니다.
○ 또한, 화재공제지원율 상향으로 지원이 확대 되었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구로구청 지역경제과 시장활성화팀(☎860-285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구정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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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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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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