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광장

  1. 건강생활
  2. 정보광장
조회수 496 작성일 2011년 04월 22일 11시 27분 12초
보건소-건강생활-정보광장-게시판 상세보기 -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당뇨환자의 발 관리법 2

 당뇨병 환자가 발 관리를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 해야 할 것

1. 매일 당신의 발을 검사하십시오.
  발에 붉은 반점이나 멍, 베인 곳, 물집, 피부가 건조하게 되거나 갈라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십시오.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도 확인해야 합니다. 부드럽게 눌러 보아 아픈 곳이나 열감이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이것은 어떤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2. 매일 순한 비누로 발을 씻고 발, 특히 발가락 사이를 완전히 말리십시오.
 발의 피부가 건조하다면 발가락 사이를 제외한 발 전체에 라놀린이 들어 간 크림을 바르십시오. 만약 발에 땀이 많이 난다면, 활석 분을 사용하십시오.

3. 잘 맞으면서 부드러운 신발과 깨끗한 양말을 신으십시오
 양말은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잘 펴서 신으십시오. 새 신발을 고를 때에는 스타일보다 편안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의하여 고릅니다.

4.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집안에서 슬리퍼를 신고 해변가 또는 수영장에서 수영 신발을 신으십시오
 추운 날에는 발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방한화를 신으십시오.

5. 발톱을 다듬을 때는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직선으로 자르십시오.
 잘 보이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 하지 말아야 할 것

1. 발 위에 뜨거운 물이 담긴 병이나 패드를 올려 놓지 않습니다.

2. 발을 물에 담가 두지 않습니다.
 이것은 피부의 기름 성분을 건조시킵니다

3. 사마귀나 굳은 살을 잘라내지 말아야 하며, 사마귀 제거용 패드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4. 꽉 끼거나 닳은 신발을 신지 않는다
 양말 목이 꽉 끼거나 너무 맞는 양말은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니 신지 않습니다.

5. 찔린 상처, 또는 발의 어떤 상처가 낫지 않거나 베인 상처에 고름이 생겼을 때, 사마귀나 굳은 살 아래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붉은 반점이 있을 때, 발톱이 안으로 자랄 때, 사마귀, 굳은 살이 쉽게 없어 지지 않을 때에는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 출처 :  Diabetic Newsletter >
 

작성자 보건행정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 전화번호 02-860-2605
  • 콘텐츠수정일 2019.10.16.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1,0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현재 0자 / 최대 1,000자)
만족도 조사 관련 내용 외에 문의사항이나 민원내용은 종합민원의 민원신청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