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개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가리봉동장 입니다.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동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리봉동은 첨단 벤처 산업의 요람인 구로디지털산업단지와 인접한 주거지역이고, 지하철 7호선과 남부순환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또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인 밝은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지역입니다.

우리동 전 직원은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라는 구정목표를 실현해 나가기 위하여 구석구석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처리하는 현장 행정을 실현하고 섬김과 소통의 기반 아래 주민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가리봉동이 되겠습니다.
또한 열린행정, 복지행정이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리봉동 홈페이지는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할 것입니다.
편리하게 이용하시고, 가장 편안한 대화의 장소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동 지역발전을 위한 네티즌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리봉동유래

북쪽과 동쪽은 구로동과 접하고, 서쪽과 남쪽은 남부순환도로를 경계로 금천구 가산동과 마주한다. 동 이름은 주위의 작은 봉우리가 이어져 마을이 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것과, 어원이 고을(곡:谷)과 같은 의미인 "갈" 또는 "가리"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가리는 갈라졌다는 뜻인데, 구로구의 전체적인 땅 모양이 바지가랑이처럼 갈라진 것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 말기까지는 경기도 시흥군 동면 가리산리였다가 가리봉리로 바뀌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가리봉동의 "가" 자와 독산동의 "산" 자를 따서 가산동이라고 하였다. 1975년 다시 가리봉동과 독산동으로 나뉘었고, 1980년 구로구 신설로 이에 속하게 되었다.

큰논배미(대촌:大村)는 현재의 가리봉동 89번지 일대를 가르키는 말이다.이 대촌은 가리봉 2里에 있었던 마을로 가리봉동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큰마을이다. 村은 우리말로 "배미"라고 풀이되고 또 논(畓)을 의미하기 때문에 논배미가 된다. 대는 크다는 우리말로 "한"과 통용된다. 따라서 대촌은 큰논배미 또는 한농배미라는 의미로, 농경이 중심이 되었던 전통사회에서는 큰논배미 를 중심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이다. 당시 밤나무골.사당골.석바탱이 등도 대촌의 한 마을이었으며, 과거에 대촌을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한 지역이 지금도 상가와 주거밀집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원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 촌(村)은 우리말로 "배미"라고 풀이되고, 논을 의미하기 때문에 논배미가 된다.

대촌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지역이 현재도 주거와 상가 밀집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가리봉동의 공단오거리 주변은 공단 근로자를 상대로 한 다양한 상가가 형성되어 상업의 중심지로 번창하고 있다. 가리봉동 13번지 도로변에는 둘레 2.8m, 높이 10m, 수령 약 350년 된 향나무가 있다.

[출처] 가리봉동 [加里峰洞, Garibong-dong ] | 네이버 백과사전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가리봉동
  • 전화번호 02-2620-7703
  • 콘텐츠수정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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