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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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품은 구로
구로(Guro)의 G와 글로벌(Global)의 G가 만난 <G 페스티벌>
구로의 스펙트럼은 어디까지일까. 구로는 주민 화합을 넘어 아시안들의 화합까지 주도한다.
점프!구로 + 아시아문화축제
<G 페스티벌>은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진행하던 기존 지역대표 축제 ‘점프!구로’와 아시아인들의 교류를 위해 진행하던 ‘아시아문화축제’를 통합하여 탄생했다. 이 두 축제의 통합은 지역주민들과 구로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의 친선 교류 및 화합 도모에 큰 시너지를 불러왔다
안양천과 신도림역을 중심으로 매년 9월 또는 10월에 열리는 <G 페스티벌>은 아시아 퍼레이드를 비롯해 버스킹, 주민참여공연, 전시회, 아시아 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평소 거리에서 마주치면 조금은 어색했던 타국사람들이 이 축제에선 모두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된다. 먼 타국에 온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즐기는 자세를 갖는다면 그것이 곧 외교이자 지구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