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제안

조회수 682 작성일 2007년 09월 05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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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老의 참 뜻을 살리면...

현황실태$$$$구로하면 굴뚝 공장이었던 "구로공단"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디지털 구로 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문제점/필요성$$$$지금까지 구로의 명칭을 어떻게든 다른 이름으로 바꿔보려 애를 쓰고 있지만 예산의 문제등으로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구청앞에 가면 九老의 명칭그대로  아홉 노인의 작은 동상이 있습니다.  이 아홉 노인과 디지털 구로를 합성하자는 것이지요.$$$$

 

개선방안$$$$구로구의  문화 행사때나 예술 행사등을 보면 노인에관한 행사는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년에 한번 구로구민의 날등에 관내에 거주하는 장수노인, 건강한 노인, 일하는 노인, 삼사대가 함께 사는 노인, 효를 대물림하는 노인,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노인,봉사하는 노인,모범가정 노인, 청년같은 노인등을 선발하여  홍보하면 어린 자녀들에게도 섬기는 학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구로 구민에게 노인 어르신의 아날로그와 첨단 디지털산업을  접목시켜 九老디지털의 이름 값을 하자는 것이지요.  디지털 문명이 앞서가고 노인 학대니 노인을 천시하는 사회풍조가 만연한 이시대에 구로의 명칭을 바꾸려 하지말고 이름을 살려서 구로디지털의 자부심을 갖도록하자는 것입니다.  $$$$

 

기대효과$$$$유럽을 여행하다보면 왕복 2개 차선 밖에 안되는 작은 도로변이나  우리나라의 쌈지공원처럼 작은 공원에는 어김없이 그 마을이나 나라에서 업적을 남기신 분들의 동상이 서있습니다.  그 동상을 보기 위해 저희 관광일행은 멀고 먼길을 달려 그 곳까지 찾아 가보곤 했답니다.   하늘을 찌르는 높이의 큰건물들이 속속히 들어서고 있는 이때에 아무런 의미 없는 구조물 보다는 관내  역사속의 인물을 발굴하여  동상으로 세우고 구로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자연스런 역사교육이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다른 구에서도 부러워하는 그런 효의 구로!!   역사의 구로!!  디지털구로!!   를 만들므로 관광의 자원이 되지 않을까요?   헝가리에 있는 프라하의 다리를 아십니까?  그 다리의 난간은 그나라의 역사적 인물의 동상으로 다 채워져 있습니다.  수십만의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자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원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작성자 안정숙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구정연구반
  • 전화번호 02-860-2078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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