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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년 07월 09일 23시 52분 49초
| 구로4동 청소담당 박영민 주임님 칭찬합니다. | |
| 구로4동 주민센터 청소담당 박영민 주임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매일 아침 6시 20분에 자치회관에있는 헬스장에 갑니다. 운동을 마치고 오다 보면 어김없이 박영민 주임님을 길에서 만납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순찰차를 타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다니며 쓰레기를 차에 싣기도 하고 더러운 검정 봉지를 뜯어서 무단투기 단속을 하십니다. 음식물과 더러운 쓰레기를 뒤지고 계실때면 너무 안타까워 얼른 지나쳐올때도 많습니다. 처음에 우리 동에 발령되셨을때 첫인상이 너무 미남이시고 깔끔한 인상을 받아 어떻게 청소 담당을 하실까 했는데 생각 의외로 너무 열심히 하시고 주말에는 쉬지도 않고 나오셔서 관내 순찰하시고 어려운 일이 없는지 살피시기도 하십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일찍이 무단 투기하는 몇몇이 주임님께 사정 사정하여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 같이 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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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복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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