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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40 작성일 2020년 05월 22일 11시 35분 5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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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수도사업소, 전통시장 살리기…오목교 중앙시장과 MOU체결
강서수도사업소, 전통시장 살리기…오목교 중앙시장과 MOU체결 □ 서울시 강서수도사업소가 대형유통업체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관내 ‘오목교 중앙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사업소 물품 우선구매, 생활 속 거리두기 이후 각종 행사 물품 구매, 식당 이용 등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를 추진한다. □ 전통시장은 유통산업 최전선에 있는 지역 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 서민의 생계터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활동 확산으로 인터넷 유통망이 없는 전통시장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 강서수도사업소와 오목교 중앙시장의 자매결연 협약은 오목교 중앙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강서수도사업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여 오목교중앙시장 내 식당과 점포에서 소규모 간담회 개최 및 필요 물품 구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진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강서수도사업소는 춘·추계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의 소요 물품을 구매하고 식당 이용 등을 통해 오목교 중앙시장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강서수도사업소는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한 오목교 중앙시장 홍보를 지원하여 홍보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단점을 극복, 관내(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시민들에게 오목교 중앙시장을 알려 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할 것이다. □ 오목교 중앙시장 상인회는 강서수도사업소와 자매결연이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의 자매결연으로 이어져 관공서의 시장 이용이 많아지면 최근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온라인 유통 활성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정진일 강서수도사업소장은 “오목교중앙시장과 자매결연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며, 사업소는 양질의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로 앞으로 지역 내 보다 많은 공공기관들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자 김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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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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