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 홈
조회수 1210
작성일 2020년 06월 12일 09시 28분 44초
| 도로바닥에 있는 표시 | |
| 신호등은 빨간색으로 바뀌고 건너갈 수없어 일부러 신호등 부근에 바닥이 하얀색 노란색으로 칠해진 부분에서 오늘 건너다가 봉사활동하시는 할아버님에게 한 소리 들었는데 저는 그게 차도 사람도 다 건널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을 아침에서야 들었습니다. 그걸 상식 선에서 알아야 하는건지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과속방지턱이라고 하시는거 같았는데요. 초등학교 건널 목이라서 높게 안 올라가져 있는건지. 학교 앞이었는데 대부분 학교 앞에는 있는 모양입니다. 아침에 검색 후에 알았습니다. 자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모르고 살았습니다. 볼록 올라오지도 않아서 방지턱이라고 생각도 못했고요. 아는 분들이 얼마나있을까 싶네요. 저만 몰랐던 것인지 다른 분도 건너오시다가 한 소리 들으셨는데 그 표시가 알려주는 의미를 알았는지 모르겠네요. 설문조사를 통해서 그 의미를 얼마나 아는지 파악하고 주민 대부분이 그 의미를 모르면 안내 표지판이라도 설치해야지 않나 합니다. 저도 오늘에서야 알아서 저 처럼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면 같이 알아서 서로 마음 상하는 일, 몸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
| 작성자 | 임지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