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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유지나 구로에서 문화예술을 말하다” [2008.12.05] | |
- 문화․예술 종합강좌 ‘구로아트밸리 문화예술대학 2기’ 12월29일까지 - 문학, 영화, 음악 등 총 5개 강좌 … 강좌별 3일전까지 구로구 홈페이지 접수 ○ “시인 정호승, 영화평론가 유지나가 구로에서 문화예술을 말하다” ○ 구로구가 예술문화거장에게 듣는 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하여 구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구로구는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코자 평생교육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제2기 아트밸리예술극장 문화예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 제1기 구로아트밸리 문화예술대학이 폭발적인 호응으로 마무리되어 구민들의 요청에 의해 제2기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 제1기 구로아트밸리 문화예술대학에서는 영화감독 배창호, 성악가 엄정행, 뮤지컬배우 남경읍 등의 문화․예술의 거장들이 직접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 제2기 아트밸리예술극장 문화예술대학에는 8일 김수혁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의 ‘앵글로 보는 사진이야기’를 비롯, 15일에는 시인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시’, 22일에는 유지나 영화평론가 겸 동국대 영화영상과 교수의 ‘영화 골라 보기’, 2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강형진의 ‘클래식음악의 이해와 감상’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제2기 아트밸리예술극장 문화예술대학은 구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서울시 평가 2008년도 문화분야 최우수구로 뽑힐 정도로 구로는 문화변방에서 문화1번지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공연장 확충 등 외적 인프라 구축은 물론,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개발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