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991 작성일 2023년 11월 01일 09시 19분 50초
대표-구로알림-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로구, 3주간의 대장정 끝에 10가지 도시 미래상 나왔다(2023.11.1.)

 

 

- 100인의 주민과 함께 구로구 도시발전기본계획 방향 정해
- 미래 산업 창조형 인재양성·탄소중립·쾌적한 주거환경·문화발원지·교통정보기술(IT) 등 10가지 미래상 도출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00명의 주민들과 함께 중장기 도시발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구의 미래상을 도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0일 구민참여단, 총괄계획가, 도시발전추진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후 구로의 발전 방향을 이끌어내기 위한 미래상 공동 연수를 열었다.

 

  공동 연수에서 구민참여단은 분과별 도시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3주간의 대장정 끝에 2050년을 목표로 고안된 10가지의 구로 미래상을 문헌일 구청장에게 최종 전달했다.
 
  주민들이 희망하는 구로구의 미래상은 ▲창의성과 산업의 미래가 있는 구로 ▲미래 산업 창조형 인재 양성의 도시 구로 ▲탄소 중립을 위한 구로 ▲쾌적한 주거환경의 구로 ▲서서울 문화 발원지로의 구로 ▲특별한(유니크) 문화생활을 이어가는 구로 ▲안전한 골목길이 이어지는 구로 ▲걷고 싶은 안전한 구로 ▲교통 정보기술(IT)로 안전한 구로 ▲이용이 편하고 머물고 싶은 환승센터가 있는 구로다.

 

  구가 다양한 관점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5개 분과(주거, 산업, 문화, 안전, 교통)로 100인의 구민참여단을 구성했고, 3주 동안 참여단이 분과별 회의, 전문가 토론회 등 다양한 토론 활동을 거쳐 나온 결과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구 분구 이후 처음으로 수립하는 도시발전기본계획인 만큼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 과정으로 구현하고자 했다”며 “바쁜 일상을 쪼개 우리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미래 세대가 살고 싶은 구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구는 도시발전추진위원회와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구로구 미래상을 반영한 도시발전기본계획을 다음 해 말 목표로 수립할 계획이다.

 

 문의) 구청 도시계획과 860-3326.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02-860-3405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1,0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현재 0자 / 최대 1,000자)
만족도 조사 관련 내용 외에 문의사항이나 민원내용은 종합민원의 민원신청을 이용해주세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