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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365 환경지킴이’ …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선다(2022.12.5.) | |
- 기존 단속 위주에서 사전 홍보 기능 강화해 … 단속에 앞서 예방 효과 제고
‘365 구로환경지킴이’는 기존 단속 위주의 활동에서 집중 단속 및 홍보기간을 정해 사전 홍보 기능을 강화한 형태로 운영된다. 무단투기 단속에 앞서 사전 예방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법이다.
집중 단속 및 홍보 활동은 11월 22일 시작해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가리봉동을 시작으로 구로2·4·5·3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그 외 동도 각 동주민센터에 365 구로환경지킴이가 배치돼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구는 홍보 효과를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공용 청소 차량에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및 홍보 기간에 대한 현수막을 부착하고, 지역 상인회, 외식업중앙협회 등 상업용 쓰레기 배출이 잦은 상점들에도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안내를 펼친다. 전입신고 등 민원업무를 처리하러 오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담석에도 상시 비치했다. 또 통반장 회의 등 동별 유관기관 회의, 동마다 구성된 깔끔이 봉사단 등 각종 모임과 단체를 활용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앞서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전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주민분들도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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