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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퓨전음악회’ 무더위 날린다![2007.07.25] | |
- 구로구, 28일 오후 8시 안양천 고척교 아래 A축구장 특설무대서 개최 ○ 구로구가 28일 오후 8시 안양천 고척교 아래 A축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구 민들을 위한 ‘한여름밤의 퓨전음악회’를 개최한다. ○ ‘퓨전음악회’라는 이름 그대로 출연진들의 장르도, 국적도 퓨전이다. ○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아이비(댄스, 발라드)를 비롯해 FT아일랜드(락발 라드), 박상철(트로트), 크레이션(트로트)과 전자 퓨전국악팀 ‘코라’가 한국을 대표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중국 소리의 전도사’로 유명한 비파연주자 자오충도 초대됐다. 중국 중앙민족악단 의 솔로 연주자인 자오충은 자국 내 최고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세계 20여개 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2000년 장쩌민 주석의 미국 방문 때와 2003년 후진타오 주석의 8개국 정상회의 때 문화사절로 동행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 우크라이나 출신들로 구성된 ‘오스카’ 무용단도 시원한 댄스를 선보인다. 오스카는 브라질 댄스인 삼바, 러시아 전통무용인 루스키, 아랍댄스인 보스톡, 프랑스 춤인 캉 캉을 독창적으로 재구성해 화려한 동작과 경쾌한 율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가 맡았다. ○ ‘한여름밤의 퓨전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집 가까이에서 뛰어난 문화 공연을 즐 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올해가 다섯 번째로 어느덧 서울시 자치구 공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 구로구는 이번 공연에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 내 800여개 중-고등학교에 안내문과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 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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