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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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년 10월 15일 00시 00분 00초
결혼이민자 가정 “도자기 빚고, 고구마 캐고” [2008.10.14] | |
- 13일 여주 도자기체험장 찾아 한국문화체험 ○ 결혼이민자 가정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 구로구는 “결혼이민자 가정의 한국적응을 돕기 위해 13일 ‘결혼이민자 가정과 함께 하는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며 “결혼이주자와 자녀 등 34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 결혼이민자 가정은 여주군 북내면에 위치한 도자기체험장 신원도예교육센터에서 도자기를 빚고 굽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 목공예 박물관인 목아박물관을 관람하며 우리의 옛것에 대해 돌아보기도 했다. ○ 식사후 결혼이주자들은 인근 밭에서 직접 고구마를 캐면서 농번기 농민들의 일거리를 도우미 농촌의 하루를 경험하기도 했다. ○ 이번 체험은 구로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여성단체연합회회원 16명이 우리 문화를 알려주는 도우미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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