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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모범구위에 우수구! 우수구위에 우수구! 최우수구에 구로구! [2008.10.17] | |
- 구로구, 2008 자치구 정보화역량강화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구 영예 - 지리정보시스템 활용한 방역관리시스템 호평…모든 분야 상위권 올라 ○ 구로구의 ‘디지털 행정’이 또 다시 비상했다. ○ 구로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08년도 자치구 정보화 역량강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의 영예를 차지했다. ○ 지난해 처음 생긴 자치구 정보화 역량강화 평가에서 원년 챔피언을 차지했던 구로구는 2년 연속 1위 자리에 오름으로써 ‘디지털 행정’의 절대강자로 인정받게 됐다. ○ 9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 전자정부 우수기관에도 뽑혔던 구로구는 지난해 초 구의 브랜드를 ‘디지털’로 정하고 다양한 ‘디지털 행정’을 추진해왔던 노력에 대한 결실도 거뒀다. ○ 이번 평가는 ▲정보화 기반(20%) ▲시책 참여도(64%) ▲성과(16%)의 3개 분야에서 정보화조직 및 인력, 정보격차 해소, 개인정보보호, 우수사례 등 총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 지난달 실시된 자료 제출을 통한 1차평가와 이달 9일 평가위원회의 2차평가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 구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GPS 방역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 ‘GPS 방역시스템’이란 구로구 지리정보시스템과 GPS, PDA 등 IT 기술을 방역에 활용하는 제도다. 방역차량에 위성감지 장치가 마련돼 구로구보건소에 있는 메인 컴퓨터에 방역차량의 위치와 이동 궤적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궤적은 모두 데이터로 저장돼 방역 ○ 이외에도 공무원, 디지털단지 업체의 직원들, 대학생 등이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IT봉사단의 창단, 동사무소에서도 보건소 진료를 가능케 만든 유헬스케어 시스템 등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 U-city 활성화, 자가망구축,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관리 등의 평가에서도 대부분 상위권의 점수를 받았다. ○ 구로구의 정남기 디지털홍보과장은 “디지털 세상은 워낙 급변하기 때문에 1등의 자리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면서 “지난해 우수구에 올랐던 자치구들이 줄줄이 떨어져나간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1등의 자리를 지켜낸 것은 그만큼 구로구가 디지털 행정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