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전 구로4동 주민센터, 개봉1동 주민센터에 추가…총 19대로 늘어

○ 구로구가 개봉1동과 전 구로4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고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 구로구는 “동 통폐합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통폐합이 이뤄진 동을    위주로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 개봉1동은 지난달 29일 개봉본동과 통합됐고 구로4동은 지난해 5월1일 구로6동과 통합,    주민들의 숫자가 늘어난 바 있다.

○ 특히 이번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전 구로4동 주민센터는 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달 15일 주민 자치회관으로 리모델링 됐다.

○ 구로구는 “통폐합에 따라 주민들의 민원 대기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며 "이런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두 대의 추가 설치로 구로구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19대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