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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1월 22일 00시 00분 00초
구로4동 새벽 인력시장 편의시설 지원 [2009.01.21] | |
- 가스난로 4대 설치, 현장관리인원 배치…따뜻한 음료도 제공 ○ 구로구가 새벽 인력시장 편의시설 지원에 나섰다. ○ 구로구는 22일 “추운 날씨만큼이나 경제 한파를 맞고 있는 일일 노동자들의 건 강과 안전 관리를 위해 구로4동 새벽 인력시장의 지원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 혔다. ○ 구로구는 이를 위해 인력시장이 열리고 있는 남구로역 인근 구로4동 자치회관 앞에 오는 3월까지 매일 새벽 가스난로 4대를 설치키로 했다. 따뜻한 음료도 제 공해 노동자들의 추위를 녹여준다. ○ 관리인원도 배치했다. 매일 새벽 6명의 관리요원을 둬 구직-구인 시장을 지원하 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구로4동 새벽 인력시장은 1976년경 건설현장의 노동인력 공급자와 수요자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으로 30년이 넘게 인력시장의 기능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일 평균 1,000여명이 인력시장과 인근 직업소개소를 찾고 있으며 하 루 50~60% 정도가 그날그날의 일자리를 얻고 있다. ○ 최근에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인력시장으로 점점 더 많은 노동자가 찾고 있는 추세다. ○ 구로구는 2007년에도 인력시장에 사물함 설치와 정비작업을 펼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