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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1월 22일 00시 00분 00초
대한 적십자사 구호품 200여 세대에 전달 [2009.01.21] | |
○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이지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19일 관내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 달해 달라며 적십자사에서 준비한 구호품을 구로구청에 전달했다. ○ 설 특별구호품은 세대당 백미1포, 라면1박스로 관내 200여 저소득주민, 장애인, 무의탁노인, 청소년가장, 질병자 등에게 전해졌다. ○ 구로구는 구호품 전달을 위해 대상자들을 선발하고 행정차량을 지원,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를 지원했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강덕기 회장은 “매년 국민들이 정성으로 모아주신 적십자회비로 관내 지역의 재해 이재민 구호활동을 비롯, 무의탁어르신 가정방문봉사활동, 지역사회복지활동, 매월 저소득세대에 구호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외에도 구로구 오류성결교회에서 백미를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오류동성결교회 조종환 목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백미 10kg 120 ○ 또한 구로동 잼나어린이집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를 펼쳤다. 잼나어린이집 한경선 원장은 지난 13일 구로동 한우리경로당 30여 저소득 어른신을 모시고 점심을 제공해 이웃의 귀감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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