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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경제 안정 위해 자활일자리 485개 만든다 [2009.01.29] | |
- 세탁 및 간병 등 15개 사업 추진 ○ 구로구가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도록 2009년 자활(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 구로구는 “최근 어려운 경제위기를 감안, 저소득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자활사업을 지난해보다 20% 확대, 총 485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2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자활사업이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각종 일자리를 제공, ‘일을 통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올해는 총 485명 규모로 실시되며 총 18억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 자활사업의 종류로는 총 15개로 세탁, 간병, 특수학급 보조원 양성, 전문청소, 꽃꽂이, 떡 제조, 이미용사 양성이다. ○ 특히 이번 자활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관련 사업에 필요한 전산 및 기능교육을 실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 ○ 이미 7개 사업단이 자활(일자리)사업을 통해 공동 창업하여 140명의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사업체로 성장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 자활(일자리)사업은 2009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주5일, 1일 8시간의 활동을 통해 1일 2만8000~3만1000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 신청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의 저소득층이며 연중 신청할 수 있으나 2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 신청을 위해서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구로지역자활센터, 에덴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해야 한다. ○ 문의) 사회복지과 자활지원팀 ☎860-2357, 2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