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341 작성일 2009년 02월 02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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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순찰디카모니터 “주민 불편 사항 다 찍겠다” [2009.01.30]

- 104명 모니터 요원 30일 출범식…70대 10명, 80대도 2명 있어 ‘눈길’

○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다 찍겠습니다.”

○ 구로구가 30일 구청강당에서 2009년도 환경순찰디카모니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 환경순찰디카모니터란 주민들이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카메라를 이용해 ▲주민 불편사항 ▲각종 문화행사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등을 찍어 구청 홈페이지에 올리면 구에서 구정에 반영하는 제도다. 2005년 첫 선을 보였으며 해마다 그 기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시정요구사항 86건, 행사취재 90건 등 총 265건이 접수돼 처리된 바 있다.

○ 올해 환경순찰디카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는 이는 총 104명. 남자가 38명, 여자가 66명이며 눈에 띄는 점은 70대가 10명, 80대도 2명이 있다는 점이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디지털카메라가 보편화되고 구에서 실버디카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현상이 있다”고 설명했다.

○ 이번에 위촉된 모니터 요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모니터요원에게는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3건 이상 제출하면 건당 2천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되고 5건이 모아지면 10시간의 봉사시간도 인정해준다.

○ 양대웅 구청장은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환경순찰모니터 요원들이 구 곳곳에서 찍은 사진 한 장 한 장이 구정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올해도 왕성한 활동으로 구정발전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해 우수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된 김재남(여․43․가리봉동), 양복남(여․48․구로4동), 이홍균(76․구로5동)씨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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