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478 작성일 2009년 02월 05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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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저소득층 위한 ‘희망복지재단’ 뜬다 [2009.02.04]

- 7월 재단 출범식 앞두고 9일 발기인대회 열려

- “함께하는 복지 구로 구축” 다양한 사업 펼쳐

○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 구로를 구축하겠습니다.”

○ 구로구에 희망복지재단이 설립된다.

○ 구로구는 5일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 수요층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희망복지재단을 설립한다”면서 “재단의 설립을 통해 한층 강화된 복지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7월 공식적인 출범식을 갖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은 앞으로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개발 ▲민간자원 활용의 활성화 ▲사회복지시설 지원 ▲법인 재원마련을 위한 수익사업 등을 펼쳐나가게 된다.

○ 일단 구에서 출연한 20억원이 초기 재원이며 향후 민간 출연금이 더해질 예정이다.

○ 구로희망복지재단에 대한 계획이 처음으로 수립된 것은 지난 2006년 8월. 이후 세부 계획이 마련돼 지난해 관련 조례가 제정됐다.

○ 재단의 차질 없는 출범을 위해 오는 9일에는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발기인대회가 개최된다.

○ 발기인으로는 박선효(64) 구로성심병원 병원장,  이형춘(59) 삼광정밀공업 대표,  김재철(47) (주)삼성파워일렉트릭 대표, 정성호(41) (주)오닛스시스템 대표 등 이사 10인과 감사 2인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기인들은 정관 심의,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검토, 사무국 조직 및 재단규정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되며 이사들 중 호선을 통해 이사장도 선임하게 된다.

○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구로역 인근인 구로5동 569-3번지에 위치하게 되며 1국 2팀 6명의 직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은 행정기관과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저소득층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십 구조를 지니게 된다”면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요소다”고 설명했다.

○ 희망복지재단은 올해 출범식 후 복지수요조사, 재단 홈페이지 구축,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펼치게 되며 내년에는 고독추방네트워크 구축, 구로희망푸드마켓 수탁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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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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