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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로 주민편의 돕는다 [2009.2.19] | |
- 옛 구로본동·개봉본동 주민센터 추가 …관내 21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구로구가 동통폐합에 따른 행정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옛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 구로구는 옛 구로본동 주민센터와 개봉본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각각 1대씩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구로구가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보급한 곳은 옛 주민센터들. ○ 구로구는 지난 2008년 5월 1차 통폐합을 통해 구로4동과 구로6동을 구로4동으로, 가리봉1동과 가리봉2동을 가리봉동으로 통합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2차 통폐합으로 구로본동과 구로2동을 구로2동으로, 개봉1동과 개봉본동을 개봉1동으로 합쳤다. ○ 이로 인해 기존 구로4동·가리봉1동·가리봉2동·구로본동·개봉본동·개봉1동 주민센터가 주민들의 복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 기존 가리봉1동과 가리봉2동 청사에는 지난해 5월에, 구로4동과 개봉1동 청사에는 올 1월부터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다. ○ 옛 구로본동 주민센터는 리모델링으로, 개봉본동 주민센터는 신축청사 개청까지 임시청사로 쓰이다가 이번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었다. ○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임야)대장,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 병적증명서 등 30여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모든 구 청사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다”며 “통합동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구로구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21대로 늘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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