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26일 150여 청소관련직원 클린구로만들기 한뜻…물청소 시연 및 무단투기금지 홍보물 배포

○ 구로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클린구로 다짐대회 및 도로 물청소 기동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 구로구는 “6년 연속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최우수구의 위상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미화원 다짐대회와 도로 물청소 기동반 출범식을 26일 거행했다”며 “새봄을 맞이하여 청소인력 모두가 보다 쇄신된 각오로 클린구로를 만들고 주민참여형 클린구로운동을 확산코자 한다”고 밝혔다.

○ 이번 다짐대회 및 출범식은 구로구청 광장에서 환경미화원, 무단투기단속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의지를 다졌다.

○ 행사는 청소인력 다짐문 낭독과 함께 도로 물청소 차량 물청소 시연이 이어졌다.

○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도로 물청소 기동반은 구청광장에서 우리은행 뒤편, 구로경찰서, 고대병원, 구로동길을 순회하며 노면 진공흡입 및 물청소 시범을 보였다.

○ 한편 무단투기 단속 공무원들은 4개조로 나누어 도러변 상가 주민에게 무단투기금지 홍보전단지를 직접 배부하며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