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구로구가 봄을 앞두고 먼지 저감 홍보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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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는 &ldquo;얼었던 토사가 녹고 건조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봄철에는 먼지가 많이 발생하기 쉽다&rdquo;면서 &ldquo;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가정과 사업장에서 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rdquo;고 19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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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는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가정에서는 집 청소를 자주하고, 빈 공간에 나무나 화초를 심고, 쓰레기봉투를 사용하고 소각을 금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업장에서는 분체상 물질을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고, 공사장에서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방진막 및 덮개를 설치하고 물을 자주 뿌리며, 출입차량은 바퀴를 물세척하고 토사운반차량은 덮개를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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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는 직경에 따라 10㎛ 이하를 미세먼지, 2.5㎛ 이하를 초미세먼지로 정의한다. 직경이 작을수록 환경과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