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구로구 모범구민 17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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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는 &ldquo;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lsquo;디지털구로&rsquo; 및 &lsquo;클린구로&rsquo;를 건설하는데 솔선수범한 통반장, 직능단체회원 및 유공자를 선정, 모범구민표창을 수여했다&rdquo;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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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여식은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오전에는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수궁동 지역 분야별 유공자가, 오후에는 신도림동, 구로동, 가리봉동 지역 분야별 유공자가 수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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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구민 표창은 지역발전을 위한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며 분기별 1회씩 연 4회 시상하는 정기표창과 구정발전을 위한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 시상하는 수시표창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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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모범구민 표창은 ▲모범 통반장 및 직능단체회원 ▲교육(보육)분야 ▲복지분야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분야 ▲청소, 환경, 교통분야 ▲지역사회발전분야 등 총 6개 분야로 분야별 균형적 배분으로 지역 숨은 공로자를 발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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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구로구모범시민공적심사위원회 공적심사를 통과한 17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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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에 나선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ldquo;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공로자들이야말로 구로를 &lsquo;공장&rsquo;에서 &lsquo;첨단&rsquo;으로 만든 주인공&rdquo;이라고 치하하며 &ldquo;주민화학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달라&rdquo;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