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가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 풍수해보험은 홍수나 대설과 같은 자연재해로 주택이나 건물 등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 전체 보험료의 60% 이상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94% 정부지원)해주고 있어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가 연 평균 1만원정도로 저렴하다.
○ 보험에 가입한 대상시설물이 보험기간 중에 태풍, 호우, 홍수, 해일, 강풍, 풍랑, 대설로 피해를 입으면 약관에 고시된 손해평가요령에 따라 피해보상금을 받게 된다. 보험 계약기간은 1년.
○ 보험가입 대상은 주거용으로 사용 중인 건물(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농업, 임업용 목적의 온실 등이다.
○ 풍수해보험 가입을 원하면 구로구청 치수방재과(860-3154) 또는 각동 주민센터를 방문, 전화하거나 보험사인 동부화재(1588-0100), 삼성화재(1588-5114), 현대해상(1588-5656)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구로구는 지난 1월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중 지하주택 거주자 434세대를 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아 단체보험에 일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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