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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구로구 보건소, 노동자의 마음 건강 위해 손잡는다(24.3.14.) | |
- 노동자의 심리 상담과 마음 치유 위해 상호협력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센터 내에 심리상담사를 고용해 노동자의 심리 상담과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받은 후 추가적인 상담을 원하는 노동자에게는 구로구보건소나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필요시 관련 병원을 연결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노동종합지원센터, 구로구보건소,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등에 관한 전문노무사의 상담과 자문을 하고 있다. 매주 월ㆍ수ㆍ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 시간 내 상담이 어려운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화ㆍ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상담을 진행한다.
황영락 센터장은 “노무 상담과 마음 치유가 필요한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02-852-7341.
<사진 1>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오른쪽 황영락 센터장)와 구로구보건소(왼쪽 문영신 소장)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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