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개

우리동 소식

조회수 1711 작성일 2011년 05월 24일 14시 12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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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역 주박시설 관련 언론내용 검토
부서 오류2동

□ 철도차량기지(기지창) 이란 ?

 

기존의 구로철도차량기지(기지창)처럼 다수 차량의 유치·주박과 검수 등 주요 정비기능을 주·야간 수행하는 종합기지창을 말하며 철도바퀴소음·진동 등이 매우 높음

[서울시권에 있는 철도차량기지 현황]

* 한국철도공사 : 구로· 이문·성북차량기지

* 서울메트로 : 신정·지축·수서·창동·군자차량기지

* 서울도시철도공사 : 천왕·고덕·방화·신내·도봉차량기지

 

□ 주박시설이란 ?

 

당일 운행을 마친 전동차량을 심야시간에 세워 두었다가 다음날 새벽에 첫 출발을 시키기 위한 시설이므로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

 

□ 국토해양부 관계자“주박시설 8개선만 구상에 있고, 경정비선은 없다”

 

○ 국토해양부 문의결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 담당인 윤종빈 사무관이 5/12(목) 전화로 구로타임즈와 인터뷰 하였다고 하며,

 

- 주박시설 8선에 경정비선 1선이 포함된다고 함

 

경정비선 하면 일반 주민들이 소음유발이 심한 시설로 이해할 수 있으므로, 차제에 경정비선 1선은 제외토록 국토해양부에 요청하겠음

- 차량정비는 구로차량기지 내 경정비선에서 일정기간 담당

(구로차량기지 최종 이전 시까지)

□ 국토해양부 측은 올해안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

 

한국철도시설공단 차량기지설계팀에서 5월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으로, 설계기간은 약 1년 정도 소요되어 2012년 5월경 나올 예정이며

 

○ 실시계획 승인후 2012년 8월경 공사발주 예정으로 추진 중임

 

□ 구로(갑) 지역사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 저해에 대한 우려 등이 제기

 

오류동역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화 구상은 구로구에서 수년전부터 고민하던 오류동역 지옥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임

주변의 지역개발에 따른 장래의 교통수요에 있어서도 천왕1·2지구, 광명과 항동 보금자리지구 등 향후 대단위 아파트단 인구 유입으로 인하여 경인전철이 더 포화상태가 되므로

 

콩나물열차 해소대책으로 오류동역을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으로 만들어 출근시간대 오류동역 콩나물열차의 대폭적 해소는 물론, 개봉역, 구일역, 구로역, 신도림역 등 구로구 관내 역의 출근시간대 혼잡이 크게 완화되므로 구로구민들의 열차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아울러 북부 광장 리모델링, 수림대 조성으로 역세권 경관향상 등을 국토해양부에 강력 건의하게 된 것임

 

○ 향후, 오류동역이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이 될 경우 기존 오류동 지역뿐만 아니라, 광명과 항동 보금자리주택 거주민들의 자연스런 유입으로 지역 상권 등이 오히려 활성화 될 것임

□ 구로차량기지가 있는 구로1동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 됐던 문제가 오류동으로 옮겨 오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나옴

 

○ 구로차량기지와 오류동역 주박시설의 성격은 다름

 

- 기존 구로차량기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인 경인선, 경부선을 운행하는 차량 568량(57편성)의 유치·주박과 908량(91편성)의 열차검수 등 주요 정비기능을 수행하는 종합기지창으로 소음, 진동이 심함

 

- 오류동역에 설치하는 8개선은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을 만들기 위한 철도선로 역할만 하므로 소음, 진동이 거의 없음

 

□ 향후 민자역사 건립이나 경인선 지하화 등 대규모 개발을 할 경우 주박시설이 오류동 개발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옴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및 서울시에서 경인선 지하화 방안 구상하고 있는 단계이나, 경인선은 여러 자치구(용산·동·영등포·구로·부천 등)에 걸쳐 있어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고 실현에 장기간 소요될 수밖에 없으므로 우선 오류동역을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화 하여 콩나물열차를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 선택임

 

또 하나의 방안으로 장래에 지하화의 실현이 어려울 경우 향후 오류동역 선로구간 전체를 복개하여 민자역사로 복합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정 공간의 철로 간격을 확보토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여 반영됨

모정당 관계자“무엇보다 계획을 갖기 전에 주민들에게 설명 절차가 있어야 했던 것이 아니냐”며 문제 제기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시행중인「구로차량기지 이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의 기본방향이 지자체의 협조 및 이전입지가 가능한 지역으로의 이전과 수도권 차량기지내의 여유부지와 각 역 유치용량을 감안하여 차량기지를 분산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단계로 현재 확정된 사항이 아님

 

구로구의 기본 입장은 구로차량기지의 분산배치도 타 지자체로 옮기는 것이 원칙이며, 국토해양부의 구로차량기지 분산배치 계획상 일부 주박시설을 오류동역으로 옮기는 것을 검한다면 주박시설 8선을 단순히 옮기는 것으로는 안되고, 박시설을 이용하여 오류동역을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으로 만들어 근시간대 오류동역 콩나물열차의 해소 대책으로 건의하게 되었음

 

○ 향후 국토해양부의 기본계획용역이 완료되는 시점에 오류동 지역 주요 인사에게 사전안내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필요 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지역 여론을 반영,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모정당 관계자“오류동역 인근은 주로 상업과 유흥지역으로 민원이 없을 것이라는 구로구의 입장은 잘못된 정보임”

 

오류동역 북측 주변은 경인국도와 철도 사이 지역으로, 일반상업지역이며 건축물의 용도는 30% 이상이 여관 및 숙박시설이고, 아파트 4개 단지와 유흥시설,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등이 다양하게 입지해 있음

 

- 대부분의 구간이 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근접되어 있으며, 아파트 단지와는 물리적 거리가 100여 미터 떨어져 있음

 

오류동역 남측 주변은 광역도로인 계수대로와 경계되어 있으며, 일반주거지역으로 대부분 단독주택, 다세대 등 저층 주거지역이며, 근린상가, 아파트 1개 단지가 입지하고 있어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선로에 바로 인접되어 있지 않아 주거지역 민원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출근시간대의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으로써 승차편익이 많기 때문에 설사 일부 있다하더라도 콩나물열차해소에 따른 전철 이용편익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임

 

모정당 관계자 “오류동역 출퇴근 시간 유동인구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하루 승하차 인원으로 콩나물열차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 또 출퇴근시간 열차 간격은 워낙 촘촘한데 그 사이에 출발열차를 넣는다 한들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오류동역의 아침 출근시간대인 05~08시 사이에 상행 189.1분 간격으로, 하행 23회 7.5분 간격으로 운행중이나

 

- 그 시간대만의 한국철도공사 통계자료를 구할 수 없어 오류동역 2010년 승하차인원 현황을 파악하여 제시하였음

* 승차 4,435,445(일평균 12,152), 하차 4,071,726(일평균 11,155)

오류동역은 서울시계 2번째 역으로서 서울 도심방향으로 진출입하는 인천 및 경기도 주민들이 과밀 승차하여 있는 상태로 오류동역에 정차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전철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 또한, 인근에 천왕 1·2지구, 항동 및 광명·시흥보금자리주택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 입주예정으로, 그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인하여 경인전철은 더 포화상태가 될 것임

* 천왕1·2지구 : 5,151세대, 2011. 6월 입주시작

* 항동보금자리 : 4,606세대, 2014년 입주시작

* 광명시흥보금자리 : 95,026세대, 2017년 입주시작

 

○ 향후, 실질적인 출근시간대 오류동역 승하차인원을 실태조사하여 주민들에게 안내하겠음

 

○ 참고적으로, 오류동역을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화 할 경우 첫 출발시간 및 배차간격 등을 파악하여 출근시간대의 실질적인 콩나물열차 해소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검토 필요성이 있어

 

- 중간지점의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 성격인 구로역 및 기타 유사 역을 사례로 조사 분석한 결과

- 8개선을 모두 서울도심방향으로 시발시킬 경우 출근시간대(05:00~07:00)에 오류동역에서 약 13분 간격으로 열차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 장래 계획으로서의 오류동역 시발역 운행계획을 국토부에도 검토 요청할 계획임

 

[서울시권에 있는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 현황]

* 구로역,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 성북역, 창동역, 청량리역

□ 오류동역 북부광장과 쉼터가 포함됐으며, 도로까지 육교형 출구가 만들어지며, 방음벽 설치가 불가피하여 결국 현재 오류동역 광장과 맞닿아있는 인근 상권은 한마디로‘초토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

 

오류동역 북측광장은 없어지지 않음

 

- 오히려 광장 리모델링, 수림대 조성 등 역사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강력히 요구하여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음

 

오류동역 상권은 파괴되지 않으며, 오히려 활성화 됨

 

- 오류동역이 출발역(시발역, 시종점역)이 될 경우 오류동역을 이용하는 승하차인원이 증가되어 지역상권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임

 

육교형 출구 및 방음벽 설치계획 등도 전혀 확정된 것이 없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용역진행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지역주민의 편의와 미관·경관을 해치는 구조물 등 시설은 절대 들어서지 못하도록 강력히 조치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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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오류2동
  • 전화번호 02-2620-7550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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