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50만개 추가 지원 우리구는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로구는 3월 19일 현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7만6790장, 어린이집 6만6740장, 저소득층 2만3600장, 돌봄‧양육시설 1만장, 임산부 8992장, 드림스타트 아동 6200장, 장애인 3645장 등 총 30만4630장의 마스크를 배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추가로 마스크 50여만장을 구매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과 노인요양시설·아동돌봄기관 등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 봉제업체와 협력해 필터 장착 면마스크 보급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봉제업체와 협력해 필터를 장착한 면마스크를 제작해 보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주민들에게는 마스크를 지원하고 봉제업체도 돕는 정책입니다. □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전개 우리구는 취약계층, 의료진 등 보건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KF80‧94 마스크를 기부하시거나, 양보하겠다는 뜻을 서명하시면 면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드립니다. 첫 행사는 지난 17일 구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과 민원인 등 200여명이 참여해 보건용 마스크를 양보해 주셨습니다. 캠페인은 내달 3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12시 신도림역, 구로역, 개봉역, 오류동역에서 진행됩니다.(25일은 제외) 각 동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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